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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맛있는 말과 친근한 해학이 가득한 이야기! 어수룩하지만 착한 바보가 비단을 파는 우여곡절을 그린 『돌부처와 비단장수』는 웃음이 가득한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예스러운 캐릭터와 대화체의 사투리가 해학적으로 다가와 아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바보의 이동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이야기 구성은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구전동화를 들려주듯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아이에게 읽어주면 실감 나는 표현에 읽는 맛이 살아납니다. 『돌부처와 비단장수』는 선이 살아있는 동양화풍의 일러스트레이션에 색채감이 살아난 수채화의 느낌이 잘 어우러지면서, 콜라주 기법의 말풍선이 더해져 독특함을 살린 밝은 그림책입니다.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정겨운 캐릭터의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동작들이 그대로 표현되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말풍선과 손 글씨는 이야기의 전개를 자연스럽게 도와주고, 상상력의 돛을 달아 재미를 더해줍니다. 줄거리 옛날 어느 마을에 살던 바보가 엄마의 심부름으로 비단을 팔러 갑니다. 엄마는 어수룩한 바보가 속을까 말 없는 사람에게 비단을 팔라고 합니다. 착한 바보는 넓은 시장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에게 비단을 한 필도 팔지 못하고 말 없이 자리를 지키는 돌부처에게 외상으로 비단을 팝니다. 다음 날 외상값을 받으러 간 바보는 돌부처와 실랑이를 벌이다, 너그러운 돌부처가 전해준 금은보화로 부자가 됩니다. 20090220_07.gif 20090220_07_01.jpg 20090220_07_02.jpg 20090220_07_03.jpg 20090220_07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어수룩하지만 착한 바보의 우여곡절 비단 팔기 대작전! ● 바보, 그 따뜻하고 친근한 유혹! 바보는 언제 어디나 있었던 우리 주변의 인물입니다. 세상의 변화와 상관없이 순수하고 맑은 시선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던 단 한 사람. 말 많은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노모의 말을 그대로 듣고 실천하는 우직한 주인공 바보의 행동에 살며시 미소가 떠오릅니다. 세상이 복잡하고 어지러울수록 사람들은 동화 같은 이야기를 꿈꿉니다. 『돌부처와 비단장수』를 통해 어려서부터 느끼는 사회의 피로감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바보의 순수하고 따스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달될 것입니다. ● 웃음과 해학이 가득한 아지북스 그림책! 『대단한 방귀(2007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선정)』, 『이랴!이랴?(제5회 출판문화대상 특별상 수상)』에 이은 아지북스 그림책 시리즈의 주요 콘셉트는 유머와 해학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익살스러운 유머와 해학을 적절히 버무려 아이들의 건강한 생각과 독특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으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교훈적이고 무언가 가르치려는 그림책이 아닌 그저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보고 즐기며 웃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그림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돌부처와 비단장수』에 이은 아지북스 그림책 시리즈는 특유의 콘셉트를 최대한 살려 재치와 웃음이 가득한 그림책으로 아지북스 만의 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withseason


1976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도서관과 그림 그리기를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어 하다 이제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돌부처와 비단장수』는 재밌는 걸 좋아하는 세살 아들 무진이가 하하 웃고 즐거워하길 바라며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