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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의성어가 가득한 동시 같은 이야기

의성어는 아이의 언어발달과 감성발달에 있어 아주 좋은 매개체가 됩니다. 의성어를 풍부하게 활용하는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권할만한 책입니다. 이 그림책에서는 짧고 간결한 동시와 같은 운율의 글에 각 동물의 의성어를 가득 넣어 읽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화가의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본 동물들은 어딘지 익살맞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유쾌한 삶의 모습이 엿보이는 그림체는 섬세한 묘사로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20090303_03.gif 20090303_03_01.jpg 20090303_03_02.jpg 20090303_03_03.jpg 20090303_03_04.jpg 20090303_03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아기돼지 동동동 잠이 들었네! ~
아기돼지를 걱정하는 동물들이 배려의 마음과 정을 알려줘요.
가볍고 경쾌한 운율의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존재들을 만나세요.

작가의 이야기
뚱뚱한 엄마돼지가 아기돼지를 낳았어요.
귀여운 아기돼지가 세 마리나 엄마돼지에게 깔려 죽고 말았대요.
찍찍 생쥐, 꼬꼬댁 수탉, 멍멍 개, 야옹야옹 고양이, 매애매애 염소는 걱정입니다.
달이도 엄마돼지와 아기돼지 이야기를 들었지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달이와 생쥐, 수탉, 개, 고양이, 염소는 머리를 모으고 궁리합니다.
크고 뚱뚱해 몸을 못 버티고 아기돼지를 죽게 한 엄마돼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세상에 태어나 얼마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고만 아기돼지는 또 얼마나 가여운지요.
모두 걱정이 되어 밭두둑에 지어진 돼지우리를 향해 달려갑니다.
돼지우리 안이 조용해요.
쿠울, 시익 - 쿠울, 시익 - 엄마돼지의 코고는 소리예요.
괜찮습니다. 마음을 푹 놓아도 됩니다.
아기돼지들은 뚱뚱이 엄마돼지 배 위에 엎드려 잠이 들었어요.
뚱뚱보 엄마돼지가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엄마 배 위의 아기돼지들이 오르락내리락 해요. 동동동,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하하, 잠이 아주 잘 올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조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나폴레옹> <에디슨>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