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 Princess baby 나는 꽃이 아니에요! 꽥꽥거리는 거위도 아니고, 보들보들한 컵케이크도 아니에요. 제발 나를 폭신폭신한 아기 양이라 부르지 마세요! 달콤한 사탕이라 부르지도 말고요! 제발 내 진짜 이름을 불러 주세요!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왕자님, 공주님이에요. 주인공 꼬마도 자기가 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공주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자기를 ‘꼬마 공주’라고 불러 주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엄마 아빠는 귀여운 딸을 예쁜 꽃님이, 보들보들한 컵케이크, 폭신폭신한 아기 양 등의 다양한 애칭으로 부릅니다. 결국 우리 주인공은 자기 입으로 자기를 ‘꼬마 공주’라고 불러 달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인 캐런 카츠가 꾸밈없는 어린아이의 마음을 담아 깜찍하게 그려 낸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타일러 예술 학교와 이탈리아 로마에서 공부한 뒤, 예일 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를 수여받았습니다. 캐런 카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선명한 색감은 그녀가 수집하고 있는 전 세계의 민예품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고 합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지하철을 타요》, 《아빠가 안아 줄게》, 《우리 아기 간질간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