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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우리 나라에서 처음 나온 그림동화들을 모아 놓은 그림책입니다. 6편의 짧은 이야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눈사람을 만들며 놀던 싱싱과 랑랑이 봄을 맞은 순간의 이야기를 그린「꽃 눈송이」, 싱싱의 생일에 있었던 일을 담은「싱싱의 생일 선물」, 이사가는 여우를 위해 새집을 그려주는 이야기「이사가는 날」, 엑스포 공원에 놀러 가서 거울을 이용해서 한빛탑에 랑랑이 오르게 된 일을 그린「랑랑 한빛탑에 오르다」, 초록색을 볼 수 없었던 장장에게 초록색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이야기「여섯 색깔 무지개」, 대나무가 일 년 내내 푸른 이유를 상상으로 풀어 낸「대나무엔 빨간 칠을 하지 마세요」등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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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1980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가협회장을 지냈으며, 제5회 일본 노마 국제 그림책 콩쿠르에서『사막의 공룡』으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슬로바키아의 BIB-89 국제 그림책 비엔날레 금패상과 한국 어린이 문화 대상도 수상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사막의 공룡(한국, 일본, 인도판)』『봄을 찾은 아기원숭이(한국, 일본판)』『양초귀신』『랑랑, 한빛탑에 오르다』『소나기』등이 있습니다. 고유한 에니메이션 캐릭터를 개발하는 그림 동화 작가이면서 재생 공책을 보급하는 일에도 열심입니다. 또한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 국제 문화 교류활동 등 여러 방면에 걸쳐 활발히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이섬에서 환경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4년 조선일보 환경 대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