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우리 유물 나들이」 9권입니다. 세자의 하루를 함께하며 궁중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과거에 만들어진 유물들은 물론 궁중에서 하던 놀이와 전통 음악 등도 함께 알아볼 수 있어 더 신나는 모험이 된답니다. 선명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을 통해 궁 안의 사람들은 무얼 하며 살았는지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어서 우리 역사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지요.
임금님이 되기 위해 매일 열심히 공부해야 했던 동궁마마는 스승님이 자리를 비우신 사이 몰래 나와 궁중 탐험을 시작합니다. 뒤따라 나온 꼬마 내시도 함께 구석구석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두 사람은 간식을 준비하는 생과방에 들어가 맛있는 약과도 먹고, 창고에 들어가 재미있는 놀이도 합니다. 어린 세자, 귀여운 꼬마 내시와 함께 궁의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우리 유물들을 만나보세요.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졸업하고,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그림책 [조그만 발명가]에서 현덕 동화에 나오는 꾸밈없는 어린이의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야무진 그림으로 그려 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궁궐을 뛰어다니는 어린 세자의 모습을 그리며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