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 가슴새를 향한 잿빛 새의 변신 이야기
1909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셀마 라겔를뢰프의 가슴 따뜻한 동화입니다.
『진홍가슴새의 비밀』은 잿빛 새를 주인공으로 합니다. 머나먼 옛날 세상에는 아무 것도 없었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서야 비로소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이 생겼죠. 그 와중에 하나님은 진홍가슴새를 만들었지요.
하지만 진홍가슴새는 이름만 진홍가슴새일 뿐, 실제 모습은 잿빛 새였어요. 진홍색 아름다운 깃털을 가꾸려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네요.
그러던 어느 날, 잿빛 새는 마침내 진홍가슴색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잿빛새의 변신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이 책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셀마 라겔를뢰프의 종교관이 드러난 작품이기도 합니다.
고난, 믿음에 대한 덕목을 잿빛 새에 투영함으로써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상징적으로 그려냅니다.
드러난 외모보다 중요한 것은 내면의 마음가짐이겠죠? 노벨상 수상작가가 전하는 가슴 벅찬 이야기, 진홍가슴새의 비밀을 함께 공유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