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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 korea.jpg
  • 그림작가 김용철
  • 글작가 이범규
  • 출판사 비룡소
  • 페이지
    32 쪽
  • 발행일
    2009-12-02

책 내용

떡보 호랑이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쉽고 재미난 구구단

"수학 그림동화" 시리즈 제7권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는 오랫동안 수학 교사로 활동해온 저자가 재미있고 친숙한 전래동화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전래동화 『해님 달님』에서 따온 떡장수 할머니가 떡을 좋아하는 호랑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통해 초등학교 2학년 과정의 "구구단"원리를 쉽게 가르쳐줍니다.

마치 흥겨운 노래를 부르듯이 구구단을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이 책은 한지 느낌이 나는 종이에다가 민화 기법으로 그려진 익살스러운 그림이 아이들의 눈을 끌어당깁니다. 뒷부분에는 "해설"을 담아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수학 교육을 위한 조언을 전달합니다. 또한 책에는 구구단 포스터가 함께 첨부되어 있어 아이들이 포스터를 보며 구구단을 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20100106_01_01.jpg 20100106_01_02.jpg 20100106_01_03.jpg 20100106_01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이야기가 술술, 수학이 수리술술!
욕심쟁이 떡보 호랑이와 함께 배우는 쉽고 재미난 구구단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수학 그림동화」시리즈의 신간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수십 년간 수학 교사로 일했던 저자는 떡장수 할머니와 떡보 호랑이 이야기를 통해 구구단을 노래하듯 흥겹게 익힐 수 있게 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듯한 구수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구구단의 원리를 깨닫고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을 것이다. 한지 느낌의 따뜻한 종이에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을 익살스럽게 그린 민화풍의 삽화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부록에서는 곱셈과 덧셈의 관계와 구구단의 원리를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책 안에는 커다란 구구단 포스터도 들어 있다. 덧셈 뺄셈과 배수, 공배수의 원리를 알려주는『꼬끼오네 병아리들』,『꼬마 모차르트의 동물 음악대』도 함께 출간되었다.

친숙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구구단의 원리를 쉽고 재미나게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다. 옛이야기 해님 달님에서 호랑이가 한 말이 생각난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이 책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해님 달님’ 이야기를 모티브로, 구구단 1단부터 9단까지의 원리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고개가 아홉 개나 이어진 구구고개에 사는 떡장수 할머니는 고개를 넘을 때마다 호랑이에게 떡을 빼앗긴다. 할머니가 꾀를 내어 떡을 점점 작게 만들자 호랑이는 금세 눈치 채고 떡을 하나씩 더 달라 한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 떡 세 개 주면 안 잡아먹지…….” 에구에구, 한 고개마다 다섯 개씩 주면 호랑이에게 빼앗긴 떡은 몇 개지? 그 답은 바로 다섯 마리 뻐꾸기가 재미난 구구단 노래로 알려준다. “한 고개 넘으면 오 일은 오, 두 고개 넘으면 오 이 십…….” 아이들은 장난꾸러기 떡보 호랑이와 재치 넘치는 할머니가 티격태격 펼치는 소동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구구단을 배울 수 있다.

민화풍의 삽화 속에도 수학이 쏙쏙
해학과 유머 가득한 그림으로 사랑 받는 작가 김용철의 삽화가 반복적인 이야기에 재미와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한지 느낌의 바탕에 여백을 충분히 살려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쭈글쭈글 굵은 주름에 백발이 다된 할머니와 뱅글뱅글 돌아가는 노란 눈을 가진 호랑이, 재잘거리는 뻐꾸기들, 가지가 구불구불한 소나무 등 익살스러운 인물과 단순한 배경이 민화를 보는 듯하다. 시루떡, 무지개떡, 송편 등 아홉 가지 떡의 모양을 관찰하며 보는 재미도 있다. 또 호랑이에게 떡을 던져 줄 때 떡이 몇 개인지, 구구단 노래가 나올 때 뻐꾸기는 몇 마리인지, 그림 속에 숨은 수학을 찾아보면 더욱 재미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0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나왔습니다. 소양강 기슭 웅진리 자연 속에서 그림책을 만드는 즐거움에 묻혀 삽니다.『빨간 소파의 비밀』『새로 찾은 우리 신화』『바리왕자』『토통 여우』『꿀강아지 똥강아지』『별님 동무 고기 동무』『꽃이파리가 된 나비』『여울 각시』『열두 달 풍속 놀이』『일만이천봉 이야기 고개』『모여라 꾸러기 신들』『흰 사슴을 타고 간 여행』『조선의 영웅 김덕령』『훨훨 간다』『낮에 나온 반달』『길 아저씨 손 아저씨』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