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어드벤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인 『돈키호테』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쓴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스파냐 라만차에서 사는 키 크고 빼빼 마른 귀족 키차다가 어느 날 불현듯 기사 돈키호테가 되어 떠나는 여정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에스파냐의 라만차에서 사는 키가 크고 빼빼 마른 50세의 귀족 키차다는 기사도 소설에 흠뻑 빠진 괴짜입니다. 그는 기사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늙은 말 로시난테, 산초 판사와 함께 길을 떠나지요. 돈키호테는 못된 마법사로부터 둘시네아 공주를 구해 내고 약한 사람들을 돕겠다는 사명감에 불타 있습니다. 사람들의 비웃음에 아랑곳하지 않는 괴짜 기사 돈키호테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지요. 바람 잘 날 없는 돈키호테의 여정이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그림, 간결한 글과 함께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