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어드벤처"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모비딕』은 허먼 멜빌이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고래 모비딕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한 고래잡이배 피쿼드호의 에이하브 선장과 선원들의 이야기가 생생한 그림과 함께 긴박감 넘치게 펼쳐집니다.
고래잡이배 피쿼드호의 선장 에이하브의 목표는 오로지 단 하나. 거대한 고래 모비딕을 잡는 것입니다. 모비딕이 그의 한쪽 다리를 앗아 갔기 때문이지요. 부선장과 나머지 선원, 그리고 다른 배의 선장들마저도 모두 거대한 고래 모비딕을 무서워합니다. 하지만 에이하브 선장은 그렇지 않아요. 자기 배의 선원에게 불만이 있든, 다른 배의 선원들이 다치든 죽든 아랑곳 않고 오로지 모비딕을 향한 질주에만 몰두합니다. 거센 폭풍에도 험난한 항해를 이어가지요. 끝을 알 수 없는 잔혹한 복수심으로 가득한 이 이야기가 실감나는 그림, 긴장감 넘치는 글과 함께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