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이 책은 할머니가 손자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혼자 사는 할머니는 날마다 손자의 사진을 꺼내봅니다.
손자의 뺨을 어루만지며 귀여운 얼굴을 떠올리고 까르르 웃던 모습을 더듬어봅니다. 길을 가면서도, 돈벌이를 위해 박스를 주우면서도 손주가 눈길에 넘어지진 않을까 걱정하고, 밥을 잘 먹어야 할 텐데 하며 근심하는 것은 모든 할머니들의 공통된 마음입니다. 추운 겨울 호호 손을 불어가며 어렵게 번 돈으로, 손주가 좋아하는 곰인형을 사고 기뻐하는 할머니의 사랑을 우리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림책 <할머니의 편지>는 할머니의 진한 사랑이 가슴속 깊이 전해지는 감동적인 책입니다. 그림 속의 할머니의 현실과 손주에게 전하는 편지글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면서 내리 사랑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