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글과 깜찍하고 익살맞은 그림이 잘 어우러진 『거짓말 공주』는 거짓말이 드러날 때 일어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주인공 캐서린은 친구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아주아주 작은 거짓말을 하지만 결국에는 멈출 수 없는 엄청나게 커다란 거짓말로 바뀌어 버리고 만답니다.
새로운 학교에 전학 온 캐서린은 친구들이 자기를 좋아해주기를 바랐어요. 그래서 아주아주 작은 거짓말을 하지요. 캐서린의 진짜 이름은 “캐머런 서덜랜드 린드버그”이며, 바로바로 공주님이라고요. 하지만 이를 어쩌죠? 작은 거짓말이 점점 커지고 커져서 뻥하고 터질 것만 같아요.
줄거리
새로운 학교에 전학 온 캐서린은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아주아주 작은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바로바로 공주님이라고, 아이들은 공주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된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친구들은 캐서린과 친해지기 위해 가방도 들어 주고 점심도 나눠 줍니다. 어느 날 캐서린은 친구 애비의 생일 초대장을 받지만 주말에 할머니가 온다며 거절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할머니라는 말에 여왕이 온다는 것으로 알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지요. 캐서린은 ‘아차’했지만 거짓말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어요. 주말을 할머니와 함께 즐겁게 보낸 캐서린은 잠들기 전 할머니에게 진실을 얘기합니다. 할머니는 자고 나면 나아질 거라며 위로합니다. 월요일 아침 학교에 간 캐서린과 친구들은 깜짝 놀라고 말아요. 할머니가 아니 여왕님이 학교에 방문을 한 거예요. 캐서린의 거짓말은 과연 어디까지 커질까요? 그리고 과연 캐서린은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