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세상 사람들의 95% 이상이 열등감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 역시 열등감으로 인해 고통 받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어떻게 하면 이 열등감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요. 이 책 [똥꼬하마]는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서 열등감과 같은 불행은 언제나 찾아오게 마련이지만, 그 불행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그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 열등감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감정!!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다."입니다. 열등감은 감수성의 하나입니다. 아들러라는 심리학자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자신이 만난 한 여인의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세 살 때 아버지는 두 마리의 조랑말을 사주었어요. 저보다 세 살 많은 언니는 그 중의 한 마리의 고삐를 붙들고 당당하게 조랑말을 끌고 나갔어요. 제 조랑말은 앞선 조랑말을 좇아서 갔는데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빠른 걸음이었어요. 결국 저는 코를 바닥에 닿도록 넘어져서 얼굴에 상처를 입었지요. 그 이후 나는 내 언니에 대해서 경쟁의식이 생겨서 어느 것 하나도 언니에게 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오늘의 성공은 모두 그때의 경험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자, 아시겠죠. 열등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감수성이 예민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실제로 공부를(혹은 운동을, 아니면 노래 등등) 잘 하는 어린이들이 더 열등감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별로 공부도 하지 않고 노는 데만 정신이 팔린 어린이들은 오히려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열등감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감정이라는 사실입니다.
▶ 열등감을 성장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한 사람들
아들러의 말은 결국 열등감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에너지원\"이라는 것입니다. 언뜻 동의하기 힘든 이 말을 실제로 확인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말더듬이 웅변가 데모스테네스, 키가 작아 백마 위에서 연설을 한 나폴레옹, 악보를 볼 수 없었던 지휘자 토스카니니, 소아마비 대통령 루즈벨트 등은 모두 자신의 신체적 결함, 즉 열등감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에너지원이었습니다. 이렇게 멀리 역사 속으로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의 전, 현직 대통령인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도 이 열등감(가난과 뛰어난 능력을 가진 형에 대한)을 에너지원으로 삼아서 자신의 큰 꿈을 이루어낸 분들입니다.
자, 이제 모두 열등감의 새장에서 탈출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의 창공을 맘껏 날아보면 어떨까요. 이 책의 주인공 똥꼬하마처럼 말이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나의 단점이 나의 미래를 위한 작은 어려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의 특징
1. "엽기한자"의 개발자의 첫 번째 그림동화책!
"독도 도島" 라는 한자 아시죠. 한메산 선생님은 이 글자를 만드신 분입니다. 생각이 기발하고 독특하죠. 그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답니다. 어린이들도 이런 기발하고 참신한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 오시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동화를 쓰셨습니다. 주인공은 하마인데 똥꼬리를 달고 태어나고, 그가 사귄 친구는 하마의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꿀벌입니다. 이런 겉모습과 함께 내용적으로도 열등감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에너지원이고, 용기 역시 무모함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2. 책을 앞에서부터 본다는 편견을 버려!
이 책 [똥꼬하마]는 첫 페이지가 마지막 장면입니다. 이상하다구요! 왜냐하면 그것은 글을 쓰신 한메산 선생님께서 책을 읽는 여러분들이 "똥꼬하마"와 똑같이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나침반을 가지고 여행하는 똥꼬하마와 책의 앞쪽과 뒤쪽을 자유롭게 옮겨 다니면서 멋진 여행을 즐기세요. 앞에서부터 읽지 않는 [똥꼬하마]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독서경험을 선물할 겁니다.
3.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
이 책 [똥꼬하마]에 나오는 귀여운 동물 친구인 "똥꼬하마"와 꿀벌 "윙윙"은 나침반 하나를 들고 해파리마녀할멈을 찾아가는 여행을 합니다. 그들은 숨 쉴 틈 없는 모험에 자신을 내던져서 무서운 악어와 뱀, 상어를 만나기도 하고, 머리 셋 달린 사자와 맞부딪히기도 합니다. 모험 속에서 똥꼬하마와 꿀벌 윙윙은 두렵지만 그 두려움에 맞서서 모험에 나서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아무런 두려움 없이 모험에 나서는 것은 단지 무모함이며, 두려움 때문에 모험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비겁함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려울 때 아무런 조건 없이 돕는 것이 참된 우정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며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