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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괴짜 양 ‘덩’과 코끼리 ‘덩치’는 둘도 없는 친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덩과 덩치가 서커스를 보러 갔을 때 심각한 일이 일어납니다. 덩이 덩치의 팝콘을 먹어버리고는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데, 그 거짓말이 커지고 커져서 덩을 하늘 높이 날려 버리고 만 것이죠. 거짓말이 커질수록 덩은 점점 더 높이 올라갑니다. 과연 덩은 거짓말 나라에서 무사히 내려올 수 있을까요?

『거짓말 대장』은 ‘거짓말’이라는 무겁고 조금은 식상한 주제를 만화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등장인물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무심코 한 작은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도 있다는 사실과 거짓말을 했을 때 상황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줍니다. 아이들은 덩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거짓말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100621_01_01.jpg 20100621_01_02.jpg 20100621_01_03.jpg 20100621_01_04.jpg 20100621_01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책콩 그림책’ 시리즈 4권인 『거짓말 대장』(책과콩나무, 2010)은 유쾌한 이야기 속에 커다란 교훈이 숨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거짓말’이라는 무겁고 조금은 식상한 주제를 만화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등장인물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이 작품은 ‘거짓말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지만,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사소한 거짓말들은 오히려 이 그림책을 더욱 더 재미있게 만듭니다. 또한 점점 커지는 자신의 거짓말 말풍선에 매달린 채 거짓말 나라를 떠돌며 다른 거짓말쟁이들과 수많은 거짓말들 사이를 헤매는 ‘덩’은 이 작품을 읽는 어린이 독자와 어른 모두에게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거짓말은 나쁘다.’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 아닙니다. 『거짓말 대장』은 무심코 한 작은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도 있다는 사실과 거짓말을 했을 때 상황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훈계가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줍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거짓말 대장 ‘덩’의 난처한 입장에 백번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게 됩니다.

대런 파렐의 첫 번째 그림책 『거짓말 대장』에는 아이들이 발견하고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 장치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면지에 있는 ‘말도 안 되는 서커스단’의 여러 동물들이 본문 안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어디에 등장하는지 하나하나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모두 다 한쪽 눈에 분홍색 안대를 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 그림책에는 노란 말풍선과 파란 말풍선 두 종류가 있는데, 거짓말들은 모두 노란 말풍선 안에 들어 있답니다. 이렇듯 『거짓말 대장』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거짓말하지 말자.’라는 교훈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독특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더불어 그림책을 보며 작가가 숨겨 놓은 재미있는 설정들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대런 파렐 Darren Farrell
『거짓말 대장』은 대런 파렐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파렐은 한때 애완용 공룡과 함께 달에서 살았지만 지금은 가족과 함께 미국 뉴저지 주 호보켄에서 살고 있습니다.(이건 진짜) 지금은 새로운 그림책을 몇 권 만드는 중이며, 모자 밑에는 수천 개의 이야기가 더 들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