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질 거야”
어린이들의 숨은 힘을 일깨우는 동화
『핑계는 이제 그만』에는 간절한 꿈을 가진 한 소년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공부가 너무 어렵다” “돈이 많이 든다” “아빠가 실망하실 것이다” 등의 핑계 목록을 만들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만듭니다. 그러다 소년은 그것들이 해보지도 않고 겁이 나서 스스로 만들어낸 핑계거리임을 깨닫고 생각을 바꾸지요. 생각을 바꾸자 핑계거리들은 사라지고, 소년은 하나하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국 소년은 해양생물학자가 되었고, 어린 시절부터 사랑해 온 거북이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핑계는 어린이들이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들을 시작도 못하게 막는 방해꾼입니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자주 하는 말들이 핑계인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처럼, 핑계를 버리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책속으로
나는 태어날 때부터 바다거북이를 몹시 좋아했어요.
우리 가족들이 이상하게 여길 정도였답니다!
다들 궁금해 했어요. 농촌에서 사는 내가 왜 그렇게 바다거북이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어른들은 나에게 자꾸만 물었어요.
“왜 젖소를 좋아하지 않니?” “돼지가 귀엽지 않니?” “닭에 관심을 가져 보렴.”
젖소도 돼지도 닭도 멋지지만, 내가 좋아하는 건 바다거북이였어요.
그래서 나는 진짜 바다거북이를 보러 가기로 했지요.
드디어 수족관으로 가는 길이에요!---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