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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아이들이 떼를 쓰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아이는 서툴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떼라는 수단을 선택한 것 뿐이랍니다. 나무가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라나듯이, 떼는 자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과정으로 아이가 성장하는 한 부분입니다. 『떼』의 주인공은 떼 쓰기를 좋아하는 작은 여자아이 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왜 떼를 쓰는게 바람직하지 않은지를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로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떼를 쓰는 이유, 결코 고집을 꺽지 않는 이유, 왜 툭하면 우는지 알 수 없는 엄마들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아이들에게는 왜 떼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지를 가르쳐줍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엄마는 아이를, 아이는 엄마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책속으로..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는 떼는 딱 멈출 거야!

떼를 쓰는 아이를 보면서 떼에 대해 꼭 한번 써 보고 싶었어요. 왜 아이들이 떼를 쓰는지, 왜 고집을 부리는지, 왜 툭하면 우는지 엄마들도 모를 때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떼를 쓰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래요. 나무가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라나듯 떼는 아이들이 자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커가는 성장의 한 과정이니까요. 어린 시절, 누구나 떼를 쓴 경험들이 있을 거예요. 물론 어른이 되고도, 떼를 쓰고 싶은 순간은 있기 마련이지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누군가가 내 마음을 몰라 줄 때, 고집 피우고 싶을 때가 종종 생기잖아요. 자녀들이 떼를 쓸 때면 꾸짖거나 혼내기보다는 좀 더 애정을 쏟는 건 어떨까요? 떼를 쓰는 게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의 한 과정이라고 바꾸어 생각해 보면, 한편으로 퍽 마음이 놓일 겁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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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떼를 쓰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자기 마음을 서툴게 표현하는 거니까요.
나무가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라나듯
떼는 자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커가는,
성장의 한 과정이랍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툭하면 울거나 드러눕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달래도 보고, 혼내도 보지만 늘 난감하기 짝이 없는 엄마. 그렇다면 나란히 함께 앉아 이 그림책을 보는 건 어떨까요? 떼를 쓰는 아이에게 떼를 쓰는 게 왜 바람직하지 않은지 가르침과 즐거움을 함께 전해 주는 책이랍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게 어린아이에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떼를 쓰는 게 다른 사람은 물론 스스로에게도 얼마나 힘들고 소모적인 일인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다그치거나 꾸중하는 대신 예쁜 그림과 신 나는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밝고 아름다운 세상, 티없이 맑고 밝은 아이를 위한 을파소 생각이 커지는 그림책 세 번째 『떼』를 소개합니다.

을파소 「생각이 커지는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생각과 지혜를 키워 주는 행복한 그림책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생각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는 게 무척이나 좋았대요. 다채로운 빛깔의 크레파스로 방 안을 온통 알록달록 물들이거나, 다 쓰지도 않은 색연필을 잔뜩 쌓아 두고도 새 색연필 사달라고 부모님을 조르기도 했대요. 밤새워 그림을 그리다가 다음날 학교에서 꾸벅꾸벅 졸아 선생님께 혼나기도 했고요. 이건 비밀인데요, 사실 선생님도 엄청난 떼쟁이였대요. 훌쩍 자라 어른이 된 지금도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싶은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하고 싶은 것, 즐거운 것,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면서 행복하면 좋겠대요. 그런 마음으로 신 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