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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201652093446.jpg
  • 그림작가 홀리 베리
  • 글작가 사라 웍스
  • 출판사 달리
  • 페이지
    36 쪽
  • 발행일
    2010-10-18

책 내용

원서 : WOOF : A Love Story

강아지는 강아지, 고양이는 고양이, 이런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강아지는 오늘도 강아지처럼 생각했어요. 뛰다가 헐떡이고, 킁킁거리다 으르렁거리고, 데굴데굴 구르다 땅을 파고, 늑대처럼 울부짖을 생각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눈처럼 새하얀 고양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고양이의 코는 마치 케이크 위의 장식 장미 처럼 예쁘고 천사같았지요. 강아지는 사랑에 빠진거에요! 그렇지만 강아지의 고백은 고양이에겐 멍멍멍으로 들릴 뿐이에요.

『멍멍!』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내용을 담은 동화입니다. 강아지처럼 생각하는 강아지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말해도, 고양이에게는 멍멍거리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지요. 결국 고양이는 겁을 먹고 도망을 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사랑을 담은 트럼본 소리를 듣고, 진실을 알게 됩니다. 서로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이지만, 음악 덕분에 둘의 사랑이 이루어 진 것이지요. 독특한 그림과 내용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사랑의 힘을 깨닫게 합니다. 20101025_07_01.jpg 20101025_07_02.jpg 20101025_07_03.jpg 20101025_07_04.jpg 20101025_07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사랑해’의 다른 말
강아지는 멍멍! 고양이는 야옹
어느 따뜻한 봄날, 강아지가 평소처럼 일어난 날이었어요. 저 멀리 언덕에 천사 같은 친구가 서 있었어요. 그건 바로 고양이! 두근두근, 쿵쾅쿵쾅 강아지는 떨리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었어요. 사랑에 빠졌나 봐요. 하지만 두둥! 아무리 여러 번 ‘사랑해’ 라고 얘기를 해도 고양이가 알아듣지 못하는 거예요. 맞아요! 고양이에게는 모두 ‘멍,멍,멍,멍,멍’으로 들렸거든요. 강아지는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어느 따뜻한 봄날에 시작된 사랑이야기
강아지는 고양이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사랑을 전하기가 쉽지 않다. 바로 언어의 장벽 때문. 강아지가 말하는 ‘사랑해’는 ‘멍,멍,멍,멍’으로 ‘넌 정말 예뻐’라는 말은 ‘으르르르렁’으로 들릴 뿐이다. 결국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 걸까? 강아지는 고양이와 친구가 되는 걸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려 타박타박 떠나간다. 그리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마다 하는 취미생활인 땅파기에 몰두한다. 그리고, 땅에서 번쩍번쩍하는 트럼본을 발견하게 되는데….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전하기
이 책은 사랑은 말이 아닌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서 속상해하던 강아지는 과연 고양이에게 말 대신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될까?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도, 서로 성향이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여기 이 강아지와 고양이가 보여주고 있다.

콜라주 형식의 판화, 또 다른 볼거리
일러스트레이터 홀리 베리는 항상 다양함을 추구한다. 《멍멍》에서는 판화 형식의 콜라주를 시도했다. 주전자, 조개껍데기, 불가사리, 페인트 붓 등 이야기와는 별개의 다양한 소품들로 디테일을 살려 아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선생님 역시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그려 여러 상을 받았어요. 여러 책을 그렸지만 한국에 소개되는 그림책은 『멍멍』이 처음이래요. 선생님은 가족들과 함께 메인 주에 있는 블루베리 농장에서 살고 있대요. 플로시라는 고양이도 함께요. 선생님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www.hollyberrydesigns.com에서 찾아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