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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꿈을 찾아 떠난 코끼리들, 그들이 만난 새로운 사람들

코가손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세 마리의 코끼리는 각자 꿈을 좇아 흩어집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첫 번째 코끼리는 미술관에, 자장면을 무척 좋아하는 두 번째 코끼리는 자장면 집에 남게 되지요. 다른 코끼리들은 마음을 정했지만, 세 번째 코끼리 코코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무작정 길을 떠납니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마루의 도움으로 코코는 마루의 가족이 되고, 조금씩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게 됩니다. 과연 마루는 코코가 꿈꾸는 것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

『코끼리 대탈출』은 코끼리 코코와 인간 마루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행복은 무엇인지, 그리고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하는 동화책입니다. 마루와 코코가 친해지고, 코코의 소원을 이루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장면은 우정의 힘을 알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코코의 모습은 동물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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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자극적이지 않으면 전혀 움직이지 않는 우리들의 삭막해진 감성,
메마른 땅에 내리는 봄비처럼 잃어버린 우리의 감성을 촉촉하게 되살리는 이야기!

우리가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들에 대한 작가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주인공 마루와 코코의 우정에 코끝이 찡해진다. 코끼리와 사람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이 더더욱 돋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코가손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세 마리의 코끼리. 그들은 각자 꿈을 좇아 흩어진다. 그림을 좋아하는 첫 번째 코끼리는 미술관에, 자장면을 무척 좋아하는 두 번째 코끼리는 자장면 집에 남게 된다. 그러나 세 번째 코끼리 코코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무작정 길을 떠난다. 우연히 만난 마루의 도움으로 코코는 비공식적인(아무도 모르는) 마루의 가족이 된다. 갑자기 야채를 좋아하게 되고,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속마음을 얘기하는데…….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게 되면서 코코의 발찌를 드디어 발견한 마루. 달라지는 마루와 코코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마루는 코코가 꿈꾸는 것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 그들이 꿈꾸는 행복, 우리가 꿈꾸는 행복은 무엇일까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동물원에 가면 많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사자, 코끼리, 기린, 얼룩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코끼리입니다. 하지만, 좁은 우리를 왔다 갔다 하는 덩치 큰 코끼리의 눈을 보면 왠지 슬퍼집니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닌지……. 동물원은 사람들에게 동화와 같은 꿈의 공간입니다. 그러나 정작 동물들에게 동물원은 꿈을 빼앗아 간 곳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거인성의 요리사』, 『뭘로 먹을까』, 『변신! 고양이 도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