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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작가 심미아
  • 글작가 심미아
  • 출판사 느림보
  • 페이지
    36 쪽
  • 발행일
    2010-10-28

책 내용

빨간 모자를 통해 배우는, 나를 지키는 안전 규칙

뭐든지 척척 잘한다고 큰소리치는 빨간모자가 오늘은 혼자서도 할머니 집에 갈 수 있다며 쿠키를 들고 나섰습니다. 성큼성큼 걸어가는데 무섭게 생긴 늑대가 빨간 모자를 부릅니다. 놀란 빨간모자는 재빨리 도망을 쳤습니다. 이제 위험을 피했다고 생각한 빨간모자는 의기양양하게 계속 걸어가는데, 이번에는 귀여운 돼지 삼 형제가 말을 걸어옵니다. 돼지 삼형제는 어두운 길을 가리키며 지름길로 가라고 부추기고, 빨간 모자는 어두운 길로 들어서려 합니다.

『쳇! 어떻게 알았지?』는 잘 알려진 빨간 모자 동화를 응용해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성범죄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화입니다. 무섭게 생긴 늑대, 귀여워 보이는 아기돼지 삼형제, 개구리 왕자, 장화신은 고양이는 아이들이 평소에 생활하면서 만날 수 있는 위기 상황의 예를 쉽게 드러내 줍니다. 익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이용해,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평소 행동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20101105_03_01.jpg 20101105_03_02.jpg 20101105_03_03.jpg 20101105_03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무섭게 생긴 늑대는 무조건 나빠! 정말 그래?
뭐든지 척척 잘한다고 큰소리치는 빨간모자. 혼자서도 할머니 집에 갈 수 있다며 쿠키를 들고 나서지요. 성큼성큼 걸어가는데 누가 빨간모자를 부릅니다. 무섭게 생긴 늑대예요! 빨간모자는 재빨리 도망칩니다. 무섭게 생겨서 나쁜 늑대인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늑대는 떨어진 쿠키를 주워 주려고 빨간모자를 부른 거였어요. 위험을 피했다고 생각한 빨간모자는 의기양양하게 계속 걸어갑니다. 두 갈래 길을 지나는데 이번에는 귀여운 돼지 삼 형제가 말을 걸어옵니다.

어두운 길을 가리키며 지름길로 가라고 부추기지요. 빨간모자는 망설입니다. 하지만 돼지 삼 형제가 겁쟁이라고 놀리자 발끈해서 어두운 길로 가려고 하지요.그 순간 어디선가 엄마 목소리가 들립니다. “빨간모자, 잠깐!” 빨간모자는 엄마 목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엄마가 어두운 길은 위험하다고 했던 것을 떠올리지요.

아동 성범죄, 어떻게 대처할까?
바로 지금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책
《쳇! 어떻게 알았지?》는 나날이 늘어 가는 아동 성범죄를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빨간모자는 할머니 집에 가는 길에 늑대와 돼지 삼 형제, 개구리 왕자, 장화 신은 고양이를 차례로 만납니다. 각 에피소드들은 아동 대상 범죄의 특징적인 수법들을 반영하고 있어 어린이에게 위험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세계 명작 동화의 주인공들을 악당으로 등장시켜 자칫 지나친 위협감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맞춰 흥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빨간모자는 매 에피소드마다 스스로 대처법을 찾아내 위기를 돌파합니다. 어린 독자들은 당차고 지혜로운 빨간모자와 함께 모험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대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지키는 가장 힘센 갑옷, 용기!
안전 교육을 받은 어린이도 당황하면 배운 수칙을 기억하기 어렵지요. 그래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대처해 나가는 마음의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가 빨간모자를 납치하려 하자, 빨간모자는 순식간에 몸이 꽁꽁 얼어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빨간모자! 너는 용감한 아이야.” 빨간모자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용기를 냅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도움을 요청해 위기에서 벗어나지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제2회와 제3회 한국출판미술 신인 대상전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수염 할아버지와 모자』『채소나라 임금님』『동시화집』『외눈박이 한세』『해와 달이 된 오누이』『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