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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숲 속 친구들이 함께 연주하는 음악회 초대장이 날아왔어요

해마다 보름달이 가장 아름다운 날, 숲 속에서 동물 친구들은 함께 음악회 준비를 해요. 초롱이의 실로폰 소리가 통통통, 통통통 울려 퍼졌어요. 그런데 갑자기 도토리가 와르르 쏟아졌어요. 너구리가 구리구리 작은북 연습을 하자 또 도토리가 우르르 떨어졌어요. 나뭇잎도 떨어졌어요. 어디선가 덤블 괴물이 나타나 동물 친구들의 연주를 방해하는 걸까요? 아니면 원숭이 친구 재롱이었을까요? 동물 친구들은 음악회 연주를 하지 못해 불안했어요. 올해의 떡갈나무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을까요?

이 동화책은 숲 속 친구들이 음악회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내는 소리와 동작을 신선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다양한 어휘를 사용했고 색연필과 수채 물감으로 동물 친구들의 맑고 투명한 색을 표현했답니다. 색연필과 물감으로 어우러진 그림이 아기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요. 페이지를 꽉 채우도록 크게 그려진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은 이야기에 숨어 있는 놀라운 반전과 더불어 그림책을 읽는 재미를 한아름 더해 줄 거에요. 초롱이의 통통통 소리와 너구리의 구리구리가 들리던 음악회에 한 번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20101126_03_01.jpg 20101126_03_02.jpg 20101126_03_03.jpg 20101126_03_04.jpg 20101126_03_05.jpg 20101126_03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올해도 반짝반짝 음악회가 열립니다.
가장 아름다운 보름달이 뜨면 떡갈나무 무대로 꼭 오세요!”
숲 속 친구들이 펼치는 우정의 무대, 반짝반짝 음악회!

숲 속 친구들은 해마다 가장 아름다운 보름달이 뜨는 밤에 ‘반짝반짝 음악회’를 엽니다. 다람쥐 초롱이는 실로폰, 너구리 구리구리는 작은북, 원숭이 재롱이는 피리를 연주하고, 작은 새 오 남매는 노래를 하고, 토끼 쫑긋이와 찡긋이는 춤을 출 거예요. 그런데 열심히 음악회 연습을 하는 친구들에게 덤불 괴물이 나타났어요! 덤불 괴물은 ‘깔깔, 크크, 우 킥킥, 우 킥킥’ 웃으며 친구들에게 ‘토도독, 토도독, 우르르’ 도토리를 쏟고, ‘폴폴, 풀풀, 후드득’ 나뭇잎을 쏟아 내며 음악회 연습을 방해합니다. 숲 속 친구들은 과연 무사히 반짝반짝 음악회를 열 수 있을까요?

『반짝반짝 음악회』는 다함께 힘을 합쳐 무언가를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함께하는 어린 시절의 우정을 그린 책입니다. 아이들이 합창이나 합주를 해낸다는 것은 그만큼의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보내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갈등을 극복해 낸 결실입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숲 속 친구들이 반짝반짝 음악회를 여는 과정에서 겪는 이야기를 통해 협동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기쁨과 어린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의 소중함,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영원한 우정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숲 속 친구들이 음악회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내는 소리와 동작을 표현하며 사용한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 그리고 색연필과 수채 물감으로 맑고 투명하게 그린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은 이야기에 숨어 있는 놀라운 반전과 더불어 그림책을 읽는 재미를 한 아름 더해 줄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일본의 그림책 작가이자 화가이다. 효고 현에서 태어났다. 그린 책으로는 『헤리온 씨와 신기한 냄비』,『아기 돼지 브루톤』시리즈,『애벌레의 회의』,『촛불 하나』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