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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도깨비들이 이상해졌다!!
쩝비는 왜 양동이 한가득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까?

다섯 살 도시오는 엄마와 함께 비행기 안에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아빠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거든요. 그런데 그만 기내 화장실에 빠져 도깨비 나라로 떨어졌지 뭡니까? 도시오 앞에 나타난 커다랗고 푸른 도깨비 쩝비. 쩝비는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옆에 있는 양동이에 한가득 담긴 물은 쩝비의 눈물이었으니까요. 쩝비는 도깨비 나라의 슬픔이 아이들 때문이라고 하소연을 합니다. 도대체 도깨비 나라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 것일까요?

도깨비 나라의 도깨비들은 아이들의 똥을 먹고삽니다. 그 보답으로 아이들의 키를 자라게 해주는 거지요. 그런데 아이들의 똥을 먹은 도깨비들이 하나씩 탈이 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왜냐고요? 아이들이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은 탓이지요. 쩝비의 이야기를 듣고 도시오는 쩝비에게 미안해집니다. 비행기에서 점심을 먹을 때도 콩을 가려냈거든요. 도깨비 나라의 도깨비들은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도시오는 어떻게 엄마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까요?

「에듀 테일 북」시리즈의 책은 주입 강화식 교훈전달이 아닌, 특정한 문제점을 연구한 뒤 거기에 맞는 테마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웃기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변환하여서 교훈을 전달합니다. 『똥 먹는 도깨비』는 편식을 하는 아이들에게 왜 편식을 하면 안되는지를 도깨비 나라의 도깨비들을 통해서 알려주는 것이지요.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먹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똥 먹는 도깨비들을 통해서 재미있게 표현해냈습니다. 20101210_09_01.jpg 20101210_09_02.jpg 20101210_09_03.jpg 20101210_09_04.jpg 20101210_09_05.jpg 20101210_09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도서출판 하늘콩의 첫 번째 프로젝트 『똥 먹는 도깨비』 편식 편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스턴트 음식 때문에 엄마 아빠는 여간 걱정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 모두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고 싫어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햄버거, 초콜릿, 탄산음료, 햄, 소시지, 당분이 든 과자만 지나치게 좋아하네요. 이런 음식들은 적당히 먹기만 하면 즐거운 음식일 텐데, 녀석들은 지나치게 좋아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몸에 꼭 필요한 콩,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멸치 등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말이죠.

여기 도시오도 그런 아이입니다. 기내식으로 나온 음식에서 콩과 브로콜리는 모조리 덜어내지요. 그런 도시오에게 커다란 일이 생깁니다. 도깨비 나라로 떨어진 것이지요. 도깨비들의 주식은 바로 아이들의 똥이지요. 그러나 아이들은 탄산음료와 치킨, 햄버거만 먹고 건강하지 않은 똥을 눕니다. 그 똥은 도깨비들이 아침식사로 먹지요. 그런 도깨비들이 과연 건강할까요? 도깨비 나라에서는 아이들의 똥을 먹고 탈이 나는 도깨비들이 속속 생겨납니다. 미남 도깨비는 머리카락이 몽땅 빠지고, 도깨비 좀튼은 의치를 하고 있네요. 씨름장이 도깨비는 힘을 못 쓰는 홀쭉이 도깨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것뿐일까요? 도깨비 나라의 황제는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아서 내내 누워서 정치를 하지요.

거기서 도시오는 편식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도깨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은 도깨비들이 불행해지는 걸 원치 않거든요. 이제 우리 아이들도 도시오처럼 “편식하지 않을게요.” 라는 약속을 할 수 있습니다.

흔한 이야기라구요?
기발한 스토리로 무장한 에듀테일 북스 시리즈(Edu-Tale Book Series)

에듀테일 북스는 유아 및 어린이들의 생활교정 동화책입니다. 주입 강화식 교훈전달은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줍니다. 에듀 테일 북은 특정한 문제점을 연구해서 거기에 맞는 테마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웃기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변환하는 작업입니다.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아이디어지식 서비스 상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능성 목적성 동화.
『똥 먹는 도깨비』는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2010년 아이디어 지식 서비스 상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개발한 아이디어 북으로 강한 색상과 굵은 판화체의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인식시점을 강화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책을 읽더라도 책장을 덮으면 행동이 다른 우리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행동 강화의 이미지를 보여주십시오. 흔한 이야기지만 누구도 생각지 못한 스토리와 함께 작가 라임라이트의 유럽식 판화작업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감성을 심어줄 것입니다. 아마도 이 책은 아이들 뿐 아니라 엄마 아빠들이 더 재미있어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국적 미상의 동화작가. 50대 중반의 컴퓨터 게임 개발자라는 소문이 있지만 그의 정확한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나무와 음악이 있는 곳이라면 어이든 상관없이 주저앉아 일러스트를 그리고 동화를 쓴다고 한다. 평소 데운 코코아와 마고와인을 즐기며 프랑스 수탉요리인 꼬꼬뱅, 차우가 가득 든 일본라멘, 각종 잎을 데친 한국의 쌈밥을 좋아한다. 그의 그림과 원고는 어느 나라, 어느 언어, 어느 문화, 아이와 어른에 한정되어 머물지 않고 다양한 발상과 기막힌 소재로 충만해있다. 지금은 싱가포르 씨메이에서 『똥 먹는 도깨비』 후속작 『뿔 닦는 도깨비』를 쓰고 있다.\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