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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따라가 잠자리의 생태와 한살이를 알아 봅니다. 얇고 투명한 날개가 연약해 보였는데, 하루에 곤충을 500마리나 잡아 먹는 대단한 사냥꾼이랍니다. 짝짓기를 할 때면 물을 찾아와 수컷끼리 싸우며 자신의 영역을 확보합니다. 암컷을 만나 짝짓기를 하면 물 속에 알을 낳습니다. 알을 낳고 나면 대부분의 잠자리들이 겨울이 오기 전 죽는다고 합니다. 애벌레 때부터 사냥꾼의 면모를 드러내는 잠자리들은 여러 차례 허물을 벗으며 어른 잠자리로 자라납니다. 01_0046.gif 01_0046_01.jpg 01_0046_02.jpg 01_0046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오랫동안 자연에서 만난 생물들의 삶을 책으로 만들어 오면서, 또 다른 이야기 주머니가 생겼어요. 『노래하는 병』과 『가방에 뭐가 있을까』는 그 이야기 주머니에서 나온 보물들입니다. 그동안 『네발나비』, 『멋진 사냥꾼 잠자리』, 『찾았다! 갯벌 친구들』, 『도둑게야 어디 가니?』,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 『꼼짝 마 호진아, 곤충사냥꾼이다!』, 『꿈』 들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