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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 201652093446.jpg

책 내용

도시 개는 처음 시골에 왔습니다. 넓은 들판을 아무리 달려도 거리낄 것이 없었지요. 그러다 어느 바위위에서 시골 개구리를 만났습니다. 처음 만난 둘은 친구가 되었고, 시골 개구리 놀이를 하였지요. 그리고 여름에는 도시 개 놀이를 하였어요. 가을에는 떠올리기 놀이를 하였답니다. 겨울이 오고, 도시 개는 언제나 시골 개구리를 만나던 바위 위로 갔지만, 그곳에 개구리는 없었어요. 그리도 다시 봄이 왔습니다.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두 작가가 함께 만든 『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는 모 윌렘스의 간결하고 따듯한 이야기에 존 무스의 부드럽고 화려한 수채화가 우정과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동화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이 되는 계절의 순환 속에서 시골 개구리와 도시 개가 만들어 가는 우정을 만나 보세요. 이를 통해서 이별의 슬픔과 새로운 만남의 기쁨 그리고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지 알 수 있습니다. 20110114_04_01.jpg 20110114_04_02.jpg 20110114_04_03.jpg 20110114_04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예기치 않은 만남 속에서 생긴 진실한 우정과 삶의 이야기!
어느 봄날, 도시에서 온 개는 처음으로 시골의 들판을 자유롭게 달리다가 바위에 앉아있는 시골 개구리를 만납니다. 도시 개가‘뭘 하고 있니?’라고 묻자 시골 개구리는‘친구를 기다린단다.’, ‘하지만, 너도 내 친구잖아.’라고 미소 지으며 대답합니다. 둘은 신나는 시골 개구리 놀이와 도시 개 놀이를 하며 우정을 키워갑니다. 계절이 지나서 어느덧 겨울, 또 다시 시골을 찾아온 도시 개는 더 이상 시골 개구리를 만날 수 없게 되자 친구를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그리고 다시 봄이 왔을 때 누군가가 시골 개구리의 바위 위에 앉아있는 도시 개를 발견합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가 우연한 만남 속에서 소중한 우정을 키우고 추억을 간직하고 그리워하며, 또 다른 우정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삶 속에서 만나는 소중한 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을 던져줍니다.

칼데콧 아너 상의 영예를 가진 모 윌렘스와 존 무스의 환상적인 하모니!
이 그림책은 지난 10년간 어린이 들을 위해 놀라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두 작가가 모 윌렘스와 존 무스가 함께 만들어 더욱 주목 받았습니다. 모 윌렘스의 간결함 속에 담긴 깊고 따뜻한 이야기와 존 무스의 부드럽고 화려한 수채화가 우정과 삶을 이야기하는 작품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간결한 이야기와 부드럽고 화려한 수채화로 전해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책을 읽기 전 얼핏 보면 ‘서울 쥐와 시골 쥐’이야기를 떠올리거나 단순한 개와 개구리 이야기 일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다 책을 펼치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고서야 뭔가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가 전해주는 아름답고 따뜻한 우정과 인생이야기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감동시키며 하나이상의 교훈을 얻게 해 줄 것입니다. 내용 중 시골개구리가 짓는 미소는 철학적인 여운이 남겨지는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존 무스의 그림책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폭넓은 독자들로부터 갈채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화가로 『달을 줄걸 그랬어』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캐롤라인 케네디의 『패밀리 오브 포임스』를 포함한 수많은 책에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캐런 헤스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비야 내려라』로 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의 금상을 받았습니다. 『돌멩이 수프』와 『거션의 괴물』은 각각 "전국 학부모가 뽑은 좋은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직접 글을 쓰고 그린 『세 가지 질문』은 뉴욕타임스로부터 소리없이 삶을 변화시킨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아내와 네명의 아이들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