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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2016519184159.jpg

책 내용

화가와 바이올린을 켜는 소년의 아름다운 만남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어느 섬에 있는 주택에 사는 소년과 화가는 친구가 되어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화가는 소년이 켜는 바이올린 소리를 좋아했고 소년은 화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좋아했습니다. 화가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소년에게 보여주었고 소년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이 되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한 소년이 삶의 방향을 정하게 되었던 어린 시절의 경험담입니다. 주택 이층에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안경 낀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막스라는 화가가 주택 오층으로 이사를 옵니다. 막스는 소년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기 좋아했고 소년을 예술가 선생님이라고 불러 주었습니다. 막스는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림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림은 그림에 다가갈 수 있는 길이 있고, 화가는 그 길을 꼭 찾아야 하니까 사람들에게 그림을 너무 일찍 보여 주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막스는 자신이 여행하고 있는 동안 소년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소년은 막스가 얘기해 주었던 세상과 그림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화가인 자신은 순간을 수집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말하였던 막스. 이제 다른 그림을 그리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사간 뒤 막스는 소년에게 그림 한 점을 선물합니다. 바이올린을 켜는 소년을 그린 그림입니다. 그 그림에 적힌 말을 보고 소년은 커서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습니다. 02_154.gif 02_154_01.jpg 02_154_02.jpg 02_154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7년 독일 슈톨베르크에서 태어나 뮌헨의 오토브룬에 살고 있다. 시적이고 상상력에 가득 찬 책의 표지 그림을 그렸다. 예술사를 공부한 다음 1982~1986년까지 뮌헨 조형예술대학 아카데미에서 그래픽과 그림을 전공했다. 1988년 이후 많은 책들의 삽화를 그렸고 많은 상을 받으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1993년 그림책 『아기 곰아, 잘 자』로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푸이미니의 『마티와 할아버지』(1994), 엘케 하이덴라이히의 『네로 코를레오네』(1995) 등의 삽화를 그렸고, 1998년 그림책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그린 책으로 『책 그림책』, 『호수와 바다 이야기』, 『달빛을 쫓는 사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