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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네가 어디에 있든 너와 함께할 거야》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낸시 틸먼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그림책이다. 독자들은 글과 그림의 연금술사 낸시 틸먼의 환상적이고 가슴 찡한 사랑의 노래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멋진 풍경과 동물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그림과 전작에 이은 감동적인 문구가 이번 신간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아동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에 다시 오른 이 책은 아이에 대한 사랑은 물론이고 연인, 가족 등 사랑하는 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번역자를 섭외하는 데에 공을 많이 들였다. 이 책 원서에서 낸시 틸먼이 전하는 사랑의 느낌을 우리 독자들에게 한 치도 흩트림 없이 제대로 전해 가슴을 울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신현림 시인이 싱글맘으로 아빠 몫의 사랑까지 쏟아 부으며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소리를 듣자, 됐다 싶었다. 부모라면 어느 누구라도 이 책을 옮길 자격이 충분하지만, 특히 신현림 시인이라면 그 누구보다도 원작을 덜 훼손하고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격을 갖춘 것 같았다. 시인으로서 사진작가로서 언제나 바쁜 엄마라 딸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아이 곁에 두고 있는 시인의 모습이 《네가 어디에 있든 너와 함께할 거야》에서 전하는 사랑과 매우 닮아 있었다. 그리고 낸시 틸먼의 사랑은 또한 우리네 엄마 아빠의 사랑과도 흡사했다. 다행스럽게도 신현림 시인의 시적인 감수성이 낸시 틸먼의 정서와 그림을 더 돋보이게 살려냈다. 게다가, 딸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담아 한 줄 한 줄 옮긴 문장 속에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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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nancytillmanauthor


예쁜 글과 그림을 통해 온 세상 아이들에게 “너는 사랑 받는 아이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한때는 성공한 카드 디자이너로 광고회사 간부까지 지냈지만 아이들을 위한 글과 그림을 그리는 요즘이 더 행복하다고 한다. 사랑이 가득 담긴 낸시 틸먼의 책으로는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On the Night You Were Born)》와 《크리스마스 정신(The Spirit of Christmas)》, 《얘야, 이제 잘 시간이란다(It"s Time to Sleep, My Love)》등이 있다. 낸시는 2005년에 첫 책인 《네가 태어난 밤》(On the Night You Were Born)을 자비 출판했습니다. 《네가 태어난 밤》을 비롯한 그녀의 모든 책에서 그녀의 목표는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낸시의 그림은 수십 개의 레이어를 사용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됩니다. 이러한 레이어들은 최종적으로 합성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고, 그 위에 질감과 다양한 재료를 적용합니다. 낸시의 책은 맥밀런 출판사의 자회사인 파이웰 앤 프렌즈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녀의 책 다섯 권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낸시는 남편, 퍼그 한 마리, 스위스 마운틴 도그 한 마리와 함께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기린을 키울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남편이 허락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