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되자 부엉이 선생님이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장난감을 모아 보자고 제안하십니다. 이에 처음엔 망설이던 프랭클린도 자기가 아끼는 구슬을 선물로 선뜻 내 놓게 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며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해 주는 책입니다. 또한 세심한 터치로 예쁜 색을 사용한 삽화가 아주 보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초록색의 거북이와 다른 동물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배경 그림들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지요. 어린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책 장을 넘겨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브렌다 클라크 (Brenda Clark) \r\n \r\n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빈 종이만 보면 어디에나 그림을 그렸다는 클라크는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처음에는 광고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의뢰 받은 프랭클린 이야기를 보고 커다란 감동을 받아 지금까지 "프랭클린 시리즈"에 그림을 그려 오고 있습니다 \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