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 How to raise Mom & Dad (2009)
부모님이 나를 사랑해주시면, 나도 부모님을 사랑해야 해요.
어떻게 하는 것이 부모님을 위한 행동인지 알고 싶다구요?
그렇다면 동화책을 한 번 열어 보세요ㅡ
미운 일곱 살. 아이들은 장난하고 떠들며 짓궂게 행동하기를 즐겨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본심은 엄마아빠의 속 썩이기를 원치 않을 수도 있답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부모님을 위한 길인지 모를 때가 종종 있거든요. 지칠 줄 모르는 괴물 같은 체력. 손만 대면 고장 내고, 뒤집어엎고, 엉망진창 뒤죽박죽 정신없이 어지르기는 다반사요, 갖고 싶은 게 생기면 밤낮없이 징징대며 조르는 대책 없는 아이들.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지만 정말이지 말을 너무 안 들어 한 대 쥐어박고 싶은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말을 안 듣고 미워도 엄마 아빠에게 아이들은 늘 소중한 보물이지요. 그래서 매일매일 “아이고, 삭신이야!” 혹은 “내가 너 때문에 정말 못살아!”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아이에게 만날 져 주나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말썽꾸러기일까요? 대체 이 아이가 힘들어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기나 할까요? 이와 같은 원망 아닌 원망을 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이와 부모의 관계를 더욱 사랑스럽고 발전적으로 이끌어주는 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