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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그림책 201652093446.jpg

책 내용

혹시 너도 알고 있니?
세상에는 조용한 순간이 아주 많다는 걸 말야…

그래, 맞아. 세상에는 고요한 시간이 정말 많단다. 우리가 먹다 흘린 젤리가 소리 없이 흐르는 걸 보렴. 또 친구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조용하고 평화로운지 느껴보렴. 숨바꼭질 할 때도 술래가 찾지 못하도록 조용, 또 조용. 첫눈이 하늘에서 소리 없이 내리는 걸 본 적 있니? 마치 네가 나를 보고 미소 짓듯이 말이야. 꼭 시끄러워야만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야. 오히려 조용할 때 너와 나, 더 많이 행복해질 지도 몰라.

환상적인 삽화와 스토리로 2010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그림책

유아들을 위한 이 동화책은 2010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그림책입니다. 미국에서 출간 직후부터 화제를 일으킨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어른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아이들만의 조용한 순간들을 담고 있어 신선합니다. 주변이 고요한 순간, 자신도 모르게 조용해지는 순간, 말이 필요 없는 순간, 조용해야만 하는 순간, 난처해서 할말을 잃은 순간이 있지요. 이러한 순간들을 아이들의 상황과 꼭 어울려 각 장면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어요.

저자는 이 모든 조용한 순간들을 가만히 느껴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순간들 모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아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자세는 더 굳세질 것이기 때문이지요. 소음과 빠른 속도에 지쳐 있는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조용한 위로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예민하고 여린 감성을 지녔기 때문에, 침착하게 다가오지 않는 이 세계에 자주 상처를 받습니다. 경쟁과 냉정한 사회에 물들지 않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침착한 천사의 선율 같은 이 동화를 읽어 주세요. 읽으면 읽을수록 세상이 따뜻하게 보이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것을 느껴보세요.

어른들처럼 아이들에게도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힘든 순간이 있습니다. 그림과 함께 모든 상황들을 음미하다 보면 힘든 순간도 더 이상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님과 함께 자신이 경험한 순간들의 기억을 떠올리며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아이들의 감수성이 더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어쩌면 시끄러운 세상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은 어른들에게 더 따뜻한 동화일지도 모르지요. 바쁘고 급하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진정한 느림의 미학을 담은 동화를 아이들에게 읽어 주세요. 평화와 행복은 이러한 고요 속에서 찾아오니까요. 20110304_04_01.jpg 20110304_04_02.jpg 20110304_04_03.jpg 20110304_04_04.jpg 20110304_04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2010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그림책

미국에서 출간 직후부터 화제를 일으킨 사랑스러운 그림책. 어른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아이들만의 조용한 순간들을 담고 있다. 주변이 고요한 순간, 자신도 모르게 조용해지는 순간, 말이 필요 없는 순간, 조용해야만 하는 순간, 난처해서 할말을 잃은 순간 등 하나하나의 순간들이 아이들의 상황과 꼭 어울려 각 장면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저자는 이 모든 조용한 순간들을 가만히 느껴보라고 이야기한다. 이 순간들 모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아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자세는 더 굳세질 것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세상이 따뜻하게 보이고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세상의 모든 조용한 순간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세상에는 많은 조용한 순간이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고요하게 하루가 시작한다. 살그머니 잠을 깨우는 당신의 아침을 떠올려보라. 단짝 친구와 함께 있으면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비밀 얘기를 엿들을 때는 쉿!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땐 차라리 내가 안 보였으면 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정말 무서울 때는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는다. 잘못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조용히 복잡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 깜짝 파티를 해 주기 전에는 모두 조용! 엄마가 뽀뽀를 해 준 뒤 잠이 들 때는 조용 또 조용.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이 들 때까지 세상의 모든 조용한 순간이 가만히 말을 걸어온다.

어린 아이들의 심리를 사랑스럽게 보여주는 그림책

아침에 기지개를 피며 일어난 토끼, 귀를 쫑긋 세워 비밀 얘기를 엿듣는 곰, 새로운 머리 모양이 맘에 안 들어 눈물을 글썽이는 고슴도치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등장한다. 그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꼭 닮아있다. 아이들에게 꼭 맞는 상황, 그리고 동물 친구들의 귀여운 표정과 행동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우를 떠올리게 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다. 아이들 입장에서도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힘든 순간이 있다. 그림과 함께 모든 상황들을 음미하다 보면 힘든 순간도 더 이상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된다. 부모님과 함께 자신이 경험한 순간들의 기억을 떠올리며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아이들의 감수성이 더 건강하게 자라고 정서 지능이 키워질 것이다. 정서 지능이 높은 아이는 자기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조용하게 그림책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레나타 리우스카는 『꼬마 판다』와 『혼자뿐인 곰, 니콜라이』에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