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약진운동 당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생태계 조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어느 날, 중국에서 인간과 참새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참새가 곡식을 너무 먹어 치운다는 것이 그 전쟁의 이유였지요. 전쟁은 인간의 승리로 끝이 났고, 더이상 텅 빈 하늘을 날아다니는 참새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참새가 사라지자 사람들에게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천적이 없어진 곤충들이 곡식에 해를 입힌 것이지요. 사람들은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밍리는 사람들이 참새를 죽이던 때에 몰래 참새들을 구해 기르고 있었습니다. 작은 소녀의 노력 덕분에 마을은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는 중국에서 있었던 "참새와의 전쟁"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동화입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 보다는 실화 속에 숨겨져 있는 "생태 문제"와 "생명 사랑"에 초점을 맞추었지요. 생태계을 구성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동화를 통해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인간이 마음대로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두레 아이들 생태 읽기 시리즈」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자연, 생태,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