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르륵! 하고 펴지는 부채소리와 몸짓, 소리, 아니리가 있는 소리꾼의 음성으로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 간을 구하러 간 별주부 이야기를 읽어보자!
우리 아이들은 별주부전 이야기를 알고 있을까요? 이 동화책은 우리 문화를 테마별로 자세하게 소개하는 「위대한 유산」시리즈의 『별주부 타령』입니다. 부채를 든 소리꾼이 북장단에 맞추어 창(소리), 아니리(말), 발림(몸짓)을 섞어 가며 긴 이야기를 엮는 연극 형태의 공연 예술 "판소리"를 소개하고 있어요. 용왕을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 간을 구하러 간 별주부의 이야기를 판소리 형태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책을 소리내어 읽어어가며 판소리의 운율과 가락을 느껴볼 수 있지요.
책 뒤에는 연계된 교과서 부분을 표기하였으며, 그림책에 담지 못한 판소리의 자세한 정보를 실제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무분별한 외래문화에 휩쓸려 주체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