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락궁이의 아버지는 서천꽃밭 꽃대왕이고, 어머니는 종노릇을 하며 아들을 낳아 기른 원강아미입니다. 갖은 고난과 역경을 용감하고 지혜롭게 이겨 낸 한락궁이의 뒤에는 주위의 압박과 핍박 속에서도 아들을 훌륭히 키워 낸 강한 어머니 원강아미가 있었습니다. 이들 모자의 강인한 정신력은 기억 속에서 이야기로만 남지 않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요즘 세대에게 귀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신비로운 생명의 꽃들이 가득 피어 있는 화사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겨 주는 그림과 조곤조곤 이야기하듯 풀어쓴 입말체의 문장이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 줍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찾아 씩씩하게 여행을 떠나는 어린 소년의 이야기 《서천꽃밭 한락궁이》는 제주도에서 전해 오는 ‘이공본풀이’를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입니다. 한락궁이의 아버지는 서천꽃밭 꽃대왕이고, 어머니는 종노릇을 하며 아들을 낳아 기른 원강아미입니다. 갖은 고난과 역경을 용감하고 지혜롭게 이겨 낸 한락궁이의 뒤에는 주위의 압박과 핍박 속에서도 아들을 훌륭히 키워 낸 강한 어머니 원강아미가 있었습니다. 이들 모자의 강인한 정신력은 기억 속에서 이야기로만 남지 않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요즘 세대에게 귀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신비로운 생명의 꽃들이 가득 피어 있는 화사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겨 주는 그림과 조곤조곤 이야기하듯 풀어쓴 입말체의 문장이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 줍니다.
그래픽디자인과 그림 작업을 함께하다가 <솔미의 밤하늘 여행>이후로 그림책에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불꽃놀이> <도솔산 선운사> <손바닥 동물원> 등에서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봇친구>에서는 로봇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현실을 풍자하기도 했고 <휘리리후 휘리리후>에서는 회전착시를 이용한 재미있는 그림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신선한 즐거움을 주면서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