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5_04.jpg
중국집 요리사 : 짜장면 더 주세요! korea.jpg

책 내용

중국집에서는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집까지 배달해 주는 짜장면과 탕수육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요리사는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요?

우리가 늘 먹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우리 집까지 배달되어 오는 이 음식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걸까요? 중국집 안에서 요리사들은 어떤 재료를 가지고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까요? 『짜장면 더 주세요!』에서는 중국집 딸 강희의 눈을 통해 중국집 요리사의 하루 일과를 따라가 봅니다. 새벽시장에서 싱싱한 재료를 골라 사고, 손님이 오기 전에 장사 준비를 하고,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고, 수타면을 치고, 배달도 다니고, 가게 청소를 하는 요리사의 일상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중국집 부엌 구석구석과 여러 가지 도구들의 모양이며 쓰임새를 살펴보고, 차림표에서 이름만 보았던 갖가지 맛있는 요리들과 짜장 양념 만드는 법, 손으로 국수 뽑는 법, 인기 메뉴들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 강희처럼 중국집 딸로 태어난 이 책의 저자는 어려서부터 보아 온 아버지의 일과 생활을 쓰고 그렸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 기억에만 의존하지 않고, 아버지를 꼼꼼하게 인터뷰하고 곳곳의 중국집을 다니며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강희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달 다니는 골목골목의 사연이며 설거지하는 엄마의 두 겹 장갑과 같이 세세한 노동의 일상을 생생하게 지켜보며, 나아가 일하는 사람의 애환과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사람과 일을 들여다보면, 이웃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고,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0120105_04_01.jpg 20120105_04_02.jpg 20120105_04_03.jpg 20120105_04_00.jpg 20120105_04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어느 동네든지 꼭 있는 중국집. 맛있는 짜장면 냄새가 소올솔 나는 중국집에서는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 집까지 배달해 주는 짭조름한 짜장면과 바삭바삭한 탕수육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요리사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중국집 딸 강희의 눈을 통해 중국집 요리사의 하루 일과를 따라가 봅니다. 새벽시장에서 싱싱한 재료를 골라 사고, 손님이 오기 전에 장사 준비를 하고,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고, 수타면을 치고, 배달도 다니고, 가게 청소를 하는 요리사의 일상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그런가 하면, 중국집 부엌 구석구석과 여러 가지 도구들의 모양이며 쓰임새를 살펴보고, 차림표에서 이름만 보았던 갖가지 맛있는 요리들과 짜장 양념 만드는 법, 손으로 국수 뽑는 법, 인기 메뉴들도 알 수 있습니다. 배달 다니는 골목골목의 사연이며 설거지하는 엄마의 두 겹 장갑과 같이 세세한 노동의 일상을 통해 일하는 사람의 애환과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사람과 일을 들여다보면, 이웃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고,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닫게 됩니다.

본문 뒤에 덧붙인 정보 페이지에서는 중국 요리 도구의 특징을 소개하고, 지역마다 다르게 발달한 중국 요리들과 재미있는 짜장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음식 만드는 일을 하는 다른 이웃들도 소개합니다. 빵 굽는 사람, 커피를 만드는 사람, 영양사, 한식 요리사, 일식 요리사, 분식집, 반찬 가게 요리사, 떡 만드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살펴봅니다.

주인공 강희처럼 중국집 딸로 태어난 작가 이혜란은 어려서부터 보아 온 아버지의 일과 생활을 쓰고 그렸습니다. 기억에만 의존하지 않고, 아버지를 꼼꼼하게 인터뷰하고 곳곳의 중국집을 다니며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삶을 꾸리면서, 가장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아버지를 ‘일하는 사람’으로 바라보고 만든 책입니다. 작가 스스로가 일하는 어른이 되어, 아버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진심으로 이해하고 존경하게 된 작업이기도 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2년 거창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편집 디자인,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우리 가족입니다』로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테드폴』 『공룡은 어떻게 살았을까?』 『니가 어때서 그카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