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옷을 멋지게 차려 입은 코니는 지구가 둥글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지만, 아무도 코니의 말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코니는 화가 나 세계여행을 하면서 커다란 실뭉치로 지구를 한 바퀴 감아 양쪽 끝을 묶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하려 합니다. 그리고 커다란 종이배와 가장 친한 친구 코넬리우스랑 함께 길을 떠납니다.
울리케 묄트겐은 1973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어요. 독일 부퍼탈 출신의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입니다. 부퍼탈 대학교에서 그림책의 거장 볼프 에를브루흐(Wolf Erlbruch)의 사사를 받으며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유아 그림책부터 고전 문학 일러스트레이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문학상, 트루이스도르프 그림책상 등을 수상했고, 독일 현대 일러스트레이션계에서 가장 서정적이고 심오한 시각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