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주름이 많고 대머리인지를 물어 보는 손자들의 질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이 세상에 태어나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나고 자라는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일들이 이 한 권의 그림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러운 그림과 표현들이 ‘인생은 다 그런 거야.’라는 식의 가벼움으로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사람들의 보편적인 일생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캔터베리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배빗 콜은 그림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글도 쓰는 어린이 그림 동화책 전문 작가이다. <엄마가 알을 낳았대!>, <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 <따로따로 행복하게> 등 50여 편의 작품을 만든 그는 현대적 이미지가 풍기는 그림과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교육적 메시지와 함께 독특한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