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릉
브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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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림을 그릴 때, 언젠가 나의 상상과 이야기를 모두 보여주어야지, 하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글을 쓰고 그리며 나의 자신감에 많은 한계를 느꼈다. 또, 움직이지 않는 그림책이어서 아쉬움도 있지만 동화를 상상하고 그릴 때에는 내 자신이 구름(페럿)이 되어 하늘을 날고 모험하는 상상을 하는 것이 신이 났다. 한편, 이야기 속 위기에서 페럿이 엄마를 생각할 때 나 또한 하늘에 계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났다. 『브르릉』을 읽는 아이들 모두 페럿이 되어 신나는 모험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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