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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브르릉』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이다. 주인공인 토끼구름 페럿은 땅 마을 친구들이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시들고 메말라 죽어가는 상황에 처하자 이를 해결해줄 큰 비구름을 데려오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중간에 마주하게 되는 심술쟁이 먹구름들과의 전투는 지문 형식의 새로운 표현 방법으로 읽는 내내 우리를 흥미진진하게 한다. 그리고 마침내 큰 비를 머금은 큰 비구름을 만나게 되는데 큰 비구름과의 대결에서 이겨야만 땅 마을 친구들을 구해줄 수 있는 상황에서 페럿과 친구들은 서로 힘을 합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시나리오 형식으로 페럿과 그의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그려가면서 독자들의 상상력을 재미있게 자극하는 토끼구름 페럿 첫 번째 이야기는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으로서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20221107_05_01.jpg 20221107_05_02.jpg 20221107_05_03.jpg 20221107_05_04[1].jpg 20221107_05_05.jpg 20221107_05_06.jpg 20221107_05_07.jpg 20221107_05_08.jpg 20221107_05_09.jpg

출판사 보도자료

‘브르릉’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토끼구름 페럿의 이야기 첫 번째는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를 여러 형태의 구름들의 모험과 전투로 흥미롭게 풀어낸 브르릉 작가의 그림책이다. 작은 토끼구름 페럿이 비가 오지 않아 말라가는 땅과 죽어가는 꽃들과 식물들이 안타까워서 큰 비구름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맞닥뜨린 어려움을 그의 친구들과 서로 협력을 통해 이겨나가는 내용이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한 번 하늘을 보자. 하늘 위 이쁜 구름들의 세계에선 어떤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학업에 지친 요즘 아이들이 하늘을 보며 자연을 느끼고 꿈을 꾸는 아이로, 주인공 페럿처럼 용기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본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처음 그림을 그릴 때, 언젠가 나의 상상과 이야기를 모두 보여주어야지, 하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글을 쓰고 그리며 나의 자신감에 많은 한계를 느꼈다. 또, 움직이지 않는 그림책이어서 아쉬움도 있지만 동화를 상상하고 그릴 때에는 내 자신이 구름(페럿)이 되어 하늘을 날고 모험하는 상상을 하는 것이 신이 났다. 한편, 이야기 속 위기에서 페럿이 엄마를 생각할 때 나 또한 하늘에 계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났다. 『브르릉』을 읽는 아이들 모두 페럿이 되어 신나는 모험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