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엣
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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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만화가를 꿈꾸던 아이였습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꿈을 잠시 내려놓았지만, 그림은 늘 제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서른이 넘은 지금,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그 꿈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할머니의 요술 주머니》는 그렇게 다시 시작된 제 그림 인생의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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