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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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가 찾아온 제주 볼레낭당은 제가 머무는 마을입니다. 큰 마을 사이에 낀 작은 마을이죠. 그래서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일단 한 번 알게 되면 잊을 수 없는 곳입니다. 역사가 있는 예쁜 마을이니까요. 제 그림도 이러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리는 게 재밌고, 사람들이 좋아해 주니 즐거워서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누군가는 사소하다고 모르고 지나칠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힘이 될 수 있는 필요한 이야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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