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0_08.jpg
청청 거러지라 둠비둠비 거러지라 korea.jpg
  • 그림작가 달과
  • 글작가 김정희C
  • 출판사 한그루
  • 페이지
    51 쪽
  • 발행일
    2018-10-28

책 내용

제주어로 된 김정희 작가의 동시 그림책입니다. 사라져가는 제주전통문화를 재미있는 동시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소개합니다. 가름도새기, 할망바당, 등피, 솟덕, 범벅, 바농 낚시 등의 생활문화와 깅이 잡기, 빳지 치기 등의 놀이문화를 담았습니다. 제목으로 쓴 “청청 거러지라 둠비둠비 거러지라”는 깅이(게)를 잡을 때 부르던 노래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처럼 생생한 제주어와 선한 이웃, 천진무구한 동심이 살아있는 15편의 동시가 그림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제주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책의 말미에 표준어 대역을 넣었습니다. 20190910_08_01.jpg 20190910_08_02.jpg 20190910_08_03.jpg 20190910_08_04.jpg 20190910_08_05.jpg 20190910_08_06.jpg 20190910_08_07.jpg 20190910_08_08.jpg 20190910_08_09.jpg

출판사 보도자료

사라져가는 제주생활문화를 담은 제주어 동시 그림책 김정희 작가의 제주어 동시 그림책이다. 사라져가는 제주전통문화를 재미있는 동시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소개한다. 가름도새기, 할망바당, 등피, 솟덕, 범벅, 바농 낚시 등의 생활문화와 깅이 잡기, 빳지 치기 등의 놀이문화를 담았다. 제목으로 쓴 “청청 거러지라 둠비둠비 거러지라”는 깅이(게)를 잡을 때 부르던 노래에서 가져왔다. 이처럼 생생한 제주어와 선한 이웃, 천진무구한 동심이 살아있는 15편의 동시가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제주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책의 말미에 표준어 대역을 넣었다. 저자는 제주 함덕에서 나고 자랐는데, 정 많은 삼춘들과 생명력 넘치는 아이들, 늘 많은 것들을 주던 바다와 함께 살던 어린 시절을 이 그림책에 담아냈다. 전작 《할망네 우영팟듸 자파리》(2017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에서 보여주었던 제주어 동시만의 정겨운 맛이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더욱 깊어졌다. 저자는 앞으로 제주어 동시를 통해 제주생활문화를 알리는 일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심마가 찾아온 제주 볼레낭당은 제가 머무는 마을입니다. 큰 마을 사이에 낀 작은 마을이죠. 그래서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일단 한 번 알게 되면 잊을 수 없는 곳입니다. 역사가 있는 예쁜 마을이니까요. 제 그림도 이러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리는 게 재밌고, 사람들이 좋아해 주니 즐거워서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누군가는 사소하다고 모르고 지나칠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힘이 될 수 있는 필요한 이야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