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는 누구나 녹색 불이 켜졌을 때 길을 건널 수 있습니다. 자동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행자 신호 시에는 보행자가 길을 다 건너고 난 후,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다시 운행을 합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약속입니다. 만약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자동차 사고가 일어나서 다치거나 길이 막혀 불편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줄 서세요』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약속에 관한 책입니다. 줄을 서서 차례를 지키는 것이 작은 약속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차례를 지키고 신호등 신호에 따라 길을 건너는 것처럼 작은 약속부터 잘 지켜야 우리가 사는 사회가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크리스틴 로시프테(Kristin Roskifte) 1975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림책『Alt vi ikke vet(우리가 모르는 모든 것)』(2003)과 『28 rom og kjøkken(28개 방과 부엌)』(2004)으로 큰 호평을 받은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