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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칠 괴물 201652515653.jpg

책 내용

어른들의 눈치를 보면서 색칠하는, 처음부터 각양각색 색칠 괴물이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전합니다. 아이들, 색칠 괴물 본성을 깨우자! 우리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 다양성과 자유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것들을 행동으로 표현하며 그만큼 성장합니다.‘색칠하기’는 그런 아이들의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고와 행위, 감상과 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종합 표현 활동’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4~5살이 되면 색칠하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그리고 깨끗한 스케치북을 두고도 벽과 바닥, 종이, 텔레비전, 냉장고 등 가릴 것 없이 어디든 색을 칠하기 일쑤지요. 그런데 6~7살이 돼도 그렇게 여기저기 이색 저색으로 색칠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나요? 없다면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우리 부모님들이 어쩌면 색칠 괴물들에게 짜증을 내고, 예쁘게 칠한 색을 깨끗이 지우라고 하는, 책 속 마을 어른들이었던 건 아닐까요? 각양각색의 정말 화려한 괴물들이 나와 아이들과 즐겁게 색칠하는 책인데도 어쩐지 씁쓸함이 남는다면, 이제 이렇게 해 볼까요? 우선 글 없는 이 책을 여러 번 충분히 보세요. 그리고 더 이상 말은 필요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당장 크레용을 쥐어 주세요! 색깔 없는 밋밋한 마을 첫 장부터 마음껏 색칠할 수 있도록, 색칠 괴물 본성이 깨어나도록! 20151019_03_01.jpg 20151019_03_02.jpg 20151019_03_03.jpg 20151019_03_04.jpg 20151019_03_05.jpg 20151019_03_06.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앨리스 호그스타트는 1957년에 태어났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2002년에는 그린 책, 〈Wir alle fur immer zusammen(우리 모두 함께 영원히)〉으로 독일문학상 어린이책 부분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녀는 서미스트리트에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기도 하지만, 아이들 그림책을 그릴 때는 늘 귀엽고 상냥하게 그립니다. 〈알록달록 색칠 괴물(MONSTERBOEK)〉은 Lemniscaat에서 작업한 그녀의 첫 작품입니다. 현재 남편과 딸, 그리고 강아지, 토끼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