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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1652522140.jpg

책 내용

“레오, 넌 행복이 뭔지 알아?”
봄 하늘에 민들레 홀씨를 날려 보고, 겨울 하늘에 날리는 하얀 눈송이를 먹어 보고…….
조와 레오는 여러 계절을 함께하며 아름다운 순간들을 헤아려봅니다.
과연 두 친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세계적인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가 보여 주는
행복에 관한 가장 단순하면서도 빛나는 통찰

《무지개 물고기》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 신작이 파랑새에서 출간되었다. 그동안 아이들의 우정과 용기, 함께하는 삶 등의 주제를 섬세한 이야기 속에 녹여 내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주었던 마르쿠스 피스터가 이번에는 ‘행복’을 이야기한다. 두 친구의 순수한 마음이 보여 주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통해, 우리 삶의 영원한 테마인 행복에 관한 물음에 화답하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빛나는 통찰을 엿볼 수 있다. 20151026_09_01.jpg 20151026_09_02.jpg 20151026_09_03.jpg 20151026_09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행복이란……
콧등에 내려앉는 따뜻한 햇살을 느끼는 거야!

조와 레오는 단짝 친구이다. 어느 날, 레오가 날리는 연을 즐겁게 바라보고 있던 조가 친구에게 묻는다. “레오, 넌 행복이 뭔지 아니?” 그때부터 조와 레오는 마음속 속삭임에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자유롭게 행복한 순간들을 헤아려보기 시작한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인생의 근본적인 물음 앞에 보편적으로 따라오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에 어른들은 저마다의 답안지를 제시하며 획일적인 ‘정답의 삶’을 강요한다. 하지만 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행복을 느껴 보는 순간, 다채로운 삶의 모습이 곧 행복이자 선물이 된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조와 레오가 보여 주는 행복한 순간들은 멀리 있지 않다.

자유로운 생각과 감정을 느껴 보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행복의 모습은 다양하다. 어떤 이는 따뜻한 햇살에서, 어떤 이는 바람에 흩날리는 깃털에서, 또 어떤 이는 이 순간을 함께하는 친구에게서 행복을 느낀다.
《행복》은 이렇듯 다채로운 행복한 순간들을 단순히 보여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자신만의 행복을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감정을 느껴 보는 일은 중요하다. 자라나면서 자신만의 생각과 주관을 세울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감정을 느껴 보고, 또 계절의 변화와 세상에 섬세하게 반응하면서 친구와 함께 그 행복을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물감을 찍어 낸 듯 자유롭게 표현된 마르쿠스 피스터의 그림은 상상력을 자극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Marcus Pfister (마르쿠스 피스터)http://www.bravemonster.com http://books.scholastic.com 아름다운 그림과 독특한 표현기법들로 보는 이의 마음을 한눈에 앗아가는 매력적인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작가 마르쿠스 피스터는 동화의 근원에 아이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강하게 남기는 힘이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라 여겨지는 친구와의 우정, 나눔의 기쁨, 인내, 평화 등을 주된 내용으로 삼으며 책의 어휘를 하나하나 고를때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네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작업한다고 한다. 스위스 베른에서 1960년에 태어난 그는 베른에 있는 한 예술 학교에서 창작코스를 밟으며 미술 공부를 하고, 1981년 취리히로 옮겨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일을 하는 동안에도 틈틈이 조각, 회화, 사진,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고 1983년, 2년간의 견습 생활을 마친 그는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펼치기에 앞서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으로 견문을 넓히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다양한 예술 분야를 폭넓게 공부한 그는 여러 가지 예술 활동을 하던 중 1986년 "잠자는 올빼미"라는 그림책을 출판하면서 데뷔를 하게 된다. 그의 작업 기법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서양인으로는 특이하게도 수묵화를 많이 그렸다. 젖었을 때 굽어지지 않게 나무판 위에 수채화용 종이를 펼쳐놓은 후 연필로 거칠게 스케치를 하고, 그 위에 부드러운 배경 효과를 주기 위해 젖은 종이 채로 젖은 물감을 사용한다. 그리고 종이가 마르면 섬세한 표현을 그 위에 덧바르는 방식이다. 동양의 정서가 담겨져 있는 수묵기법은 서양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그를 주목 받는 작가로 만들었다. 데뷔를 기점으로 그가 그림책 작가로써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것 또한 이 수묵화 기법을 도입한 『펭귄 마을 이야기』시리즈 덕분이었다. 그 후 보다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업에 몰두 하였고, 1992년에는 "무지개 물고기"를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무지개 물고기"는 이후 일련의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로 발표되었다. 지금까지 출간된 총 5권의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는 각각 우정, 나눔의 기쁨, 인내, 평화 등의 주제를 담고 있다. 이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2천 500만부 이상 판매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무지개 물고기에서 선보인 홀로그램 기법은 그가 예전에 광고 회사에서 견습으로 일할 때 접했던 기술로, 물고기의 반짝이는 비늘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 기법이다. 물론 이 기법이 인쇄 과정이 까다롭고 제작비도 많이 들어가서, 초판을 찍을 당시 그는 자신의 수익을 반으로 줄이는 대신 책을 낼 수 있었다. 현재 그래픽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수채화 기법을 이용한 귀엽고 사랑스런 캐릭터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려한 홀로그램 인쇄 기법을 이용한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에르바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스위스 어린이 도서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받은 그의 대표 작품으로 『무지개 물고기』, 『반짝반짝 꼬마 공룡 디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