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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는 날 2016519184220.jpg

책 내용

오늘은 햇살이 반짝반짝, 빨래하는 날이에요. 향긋한 비누 냄새, 빨래도 향긋해져요. 보글보글 거품 내고, 조물조물 행궈 내죠. 힘껏 비틀어 짜고, 탁탁 털어서, 빨랫줄에 널어요. 어린 소녀 엘레나는 물가에서 놀다가 생쥐, 너구리, 비버, 개구리를 만납니다. 엘레나는 몰랐지만 오늘은 다 함께 빨래하는 날이었거든요. 프레데릭 스테르의 새 그림책 [빨래하는 날]은 서로 도우면서 자연스레 피어나는 우정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시원하게 목욕을 한 뒤처럼, 말끔해진 기분으로 책장을 덮게 된답니다. 망설이지 말고 읽어 보길.아이가 빨래하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그림동화책입니다. 20161227_09_01.jpg 20161227_09_02.jpg 20161227_09_03.jpg 20161227_09_04.jpg 20161227_09_05.jpg 20161227_09_06.jpg 20161227_09_07.jpg

출판사 보도자료

냇가에서 처음 만난 동물 친구들! 함께 노래하며 빨래하는 친구들의 행동이 낯설기만 한 엘레나는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어느 햇살 좋은 여름날, 오늘은 동물 친구들이 냇가에서 빨래하는 날이에요. 냇가에 모인 개구리와 너구리와 비버와 생쥐는 처음 만난 엘레나를 기쁜 마음으로 자신들의 놀이에 동참시켜 줍니다. 엘레나는 동물 친구들이 흥얼흥얼 노래에 맞춰 빨래하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그러다 친구들의 행동을 하나씩 따라 하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엘레나. 생쥐는 보글보글 거품이 잘 나는 비누를 빌려 주고 개구리는 조물조물 쉽게 빨래를 비빌 수 있도록 빨래판을 빌려 줍니다. 빨래를 탁탁 털던 너구리도 자신의 빨랫줄에 자리를 만들어 주지요. 빨래를 모두 끝낸 친구들, 이번에는 목욕을 시작하네요. 서로서로 쓱쓱 싹싹 비누칠을 해 주고 이곳저곳 깨끗하게 씻으며 엘레나는 친구들과 더욱 깊은 친밀감을 쌓아갑니다. 엘레나는 이제 친구들보다 먼저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함께 수영하고 물놀이하며 즐거운 오후를 보냅니다. 친구를 사귀고 친구의 행동을 따라 하고 함께 놀이하며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요. 엘레나는 처음 만난 동물 친구들이 빨래하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옷을 벗어 조물조물 빨래를 시작합니다. 동물 친구들은 비누와 빨래판을 빌려 주며 서툰 엘레나를 도와주지요. [빨래하는 날]은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고 친구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며 함께 어울려 놀이하고 규칙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행동 학습 동화입니다. 햇살이 반짝반짝, 빨래하는 날 향긋한 비누 냄새, 빨래도 향긋해져요. 보글보글 거품 내고, 조물조물 헹궈 내죠. 힘껏 비틀어 짜고, 탁탁 털어서, 빨랫줄에 널어요. 동화 속에 나오는 노랫말에는 동작에 대한 다양한 의태어가 담겨 있어, 노래를 부르며 단어도 배우고 즐거운 놀이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빨래할 때 조물조물 손을 움직이는 동작은 소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행동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놀이 동작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화도 읽고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빨래 놀이를 하며 시원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여름날을 즐겨보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6년 파리에서 칠남매 중에 여섯째로 태어났다. 파리 국립 미술학교에 다녔으며, 학교보다는 공원에서 그림 그리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화가, 목수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책으로는 [아기돼지 세 자매][컬러보이][나의 특별한 수집품][아담과 이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