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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천사의 날개가 어떨 거라고 생각하나요? 나풀나풀한 깃털이 떠오르지요? 공원에 누워 그린 그림 속 천사가 튀어나와서는 아이에게 ‘나만의 날개’를 선물해 달라고 졸라요. 상상해서 그리기만 하면 어떤 것도 날개가 될 수 있지요. 넘실넘실 춤추는 파도, 푸릇푸릇 싱그러운 풀 날개, 그리고 영롱한 유리 날개도 되요.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꽃가지, 새하얀 눈송이를 날개로 단 천사는 정말 행복해 보여요. 천사는 이런 멋진 선물을 해 준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주었을까요? 나무판 위에 색을 입혀 독특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큰 눈, 커다랗고 통통한 얼굴을 가진 아이와 천사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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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3년 잘레 근방의 호프라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뮌스터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 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재능이 뛰어나 회화, 조각, 무대 장치, 삽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뮌스터에서 살고 있습니다. 『편지를 기다리는 마초바 아줌마』로 매년 훌륭한 아동 및 청소년 도서에 수여하는 독일의 권위있는 룩스(LUCHS)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내게 날개를 달아 주세요』『나의 이름은 플롱스』『마법의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