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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머리 트룹이 찾은 행복 201652093446.jpg

책 내용

고양이과에 속하지만 사람처럼 서서 걷고 도구도 쓸 줄 아는 ‘솜털머리’라는 생물을 본 적 있나요? 트룹처럼 호기심 많은 솜털머리가 지금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는지도 몰라요. 트룹은 사람들 눈에 띌까봐 허수아비의 옷을 훔쳐 입고 사람들이 사는 거리를 돌아다녔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신기한 생물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답니다. 모자도 몇 개나 쓰고, 많은 칫솔을 달아 우스꽝스러운 아줌마 버니스만이 트룹을 알아보았답니다. 트룹의 모험은 도시의 삭막함과 소외된 계층의 삶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02_375.gif 02_375_01.jpg 02_375_02.jpg 02_375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서관에서 독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다양한 소재가 담긴 이야기를 보여 주기 위해 직접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뱀, 박쥐, 바퀴벌레 등 사람들이 대개 싫어하는 생물들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그려냄으로써, 특정 생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생물의 존재 가치를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바퀴벌레 삐딱날개』『스텔라루나』『베르디』『솜털머리 트룹이 찾은 행복』과『솜털머리 야우의 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