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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어느날 우연히 목각인형 ‘캘론’ 아저씨의 비밀을 알게 된 안젤라! 캘론 아저씨와 안젤라는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캘론 아저씨와 함께 떠나는 피아노 여행! 저자의 글(에필로그 중에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2014년 어느 날, 학원에서 피아노 연습을 하던 중이었어요. 가끔 그럴 때가 있듯이 그날따라 피아노 연습이 하기 싫어 문득 상상놀이에 빠지게 되었고, 두 손가락을 인형 삼아 피아노 건반 위에서 움직여보며 혼자만의 연극 놀이를 하게 되었어요. 나중에 그 생각들을 종이에 옮겨적어 놓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이야기를 우연히 발견하신 엄마는 “너무 재미있다”고 칭찬해 주시며, [피아노 등산]의 첫번째 독자가 되어 주셨어요. 2년 후 미술을 배우던 어느 날 엄마는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예전에 써둔 글에 그림을 입혀보면 어떨까?” 어릴 때부터 생각나는 것들을 써두긴 했지만, ‘그림책을 내야겠다’는 꿈을 가져본 건 이때가 처음이었죠. 몇 개월에 걸쳐 그림을 완성했고 책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조금 늦었지만 이렇게 인연을 맺고 [피아노 등산]을 책으로 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0212_07_01.jpg 20190212_07_02.jpg 20190212_07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엉뚱한 상상을 즐기는 평범한 어린이다.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2014년 어느 날, 피아노를 치다가 생각난 이야기를 써 놓았던 것이 바로 <피아노 등산>이다. A4지에 쓴 글을 엄마가 우연히 발견했고, 2년 후(2016년) 원화 작업을 해 두었다가, 2019년 2월 그림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2016년 ‘외동 아이와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의 차이 분석’이라는 소논문을 써 주니어논문집에 싣기도 했고, 5학년 때부터는 ‘어린이 동아’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본 그림책의 주인공인 캘론 아저씨와 안젤라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