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두려움의 대상을 극복한 아이의 첫 경험을 그렸습니다. 어떤 존재가 큰 두려움으로 자신을 괴롭힐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정면으로 맞서 보는 것이겠지요. 어린 쥐도 그랬답니다. 숲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 안락한 집을 떠나 숲을 직접 경험하러 갑니다. 숲까지 가는 길에 어린 쥐는 두려움, 기대, 후회 같은 여러 감정을 겪습니다. 처음 본 숲은 여전히 어린 쥐를 두렵게 했지만, 차츰 낯섬과 두려움이 새로운 매력과 편안함으로 변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아이의 심리가 섬세하고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미국 롱아일랜드 주의 바닷가 마을 아마간센에서 자랐으며, 지금은 남편과 딸 엘리자베스와 함께 매사추세츠 주 뉴튼에서 살고 있습니다. 화가와 조각가로 활동하면서 글도 쓰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엘리자베스>, <지저분한 토끼>, <숲 속에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