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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2022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 콘텐츠 선정작 단순하고도 애틋한 사랑 노래 『사랑하는 모양』 이정윤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인 『사랑하는 모양』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어디서든 상대방을 떠올리는 것에서 착안하여, 반복되는 한 모양을 계속해서 찾는 그림책입니다. 눈, 입술, 두 손, 너가 싫어하는 오다리, 잠그지 못한 단추까지… 어쩌면 아주 못난 너의 틈까지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 앞에서 그저 ‘사랑해’라는 말을 꺼내 보입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엔 기호를 활용한 시가 나오며 그림책의 지점을 넘어선 여운을 남깁니다. 아이는 책장을 넘기며 함께 형태를 발견하고, 그 끝에선 어렴풋하게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가장 단순하고도 강력한 그 한마디, ‘사랑해!’를 새롭게 발견해 보아요! 20221130_06_01.jpg 20221130_06_02.jpg 20221130_06_03.jpg 20221130_06_04.jpg 20221130_06_05.jpg 20221130_06_06.jpg 20221130_06_07.jpg 20221130_06_08.jpg 20221130_06_09.jpg 20221130_06_10.jpg IMG_2067.jpg

출판사 보도자료

누군가를 사랑하고 언제 어디서든 상대방을 떠올린다면, 그것은 그 사람을 어디서든 ‘발견’하게 되는 것에 가깝다. 이정윤의 『사랑하는 모양』은 이러한 발견이 특정 형태로 반복되며 일종의 운율을 생성한다. 눈, 입술, 두 손, 너가 싫어하는 오다리, 잠그지 못한 단추까지… 어쩌면 아주 못난 너의 틈까지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 앞에서 그저 ‘사랑해’라는 말을 꺼낸다. 이야기의 끝엔 형식 실험이 가미된 시가 나오며 그림책의 지점을 넘어 시적 정서에 도달한다. 독자는 책장을 넘기며 함께 형태를 발견하고, 그 끝에선 어렴풋하게 사랑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아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사랑에 대한 질문과 답을 던지며 작가의 사랑에 대한 수줍은 고백을 보여준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했다. 애니메이션과 <그림책 만들기>수업에서 첫 그림책 <사랑하는 모양>을 구상하고 <탈출판사>를 설립했다. 싫어하는 것이 많아 상쇄하기 위해 최대한 사랑하려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