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그림 언어로 새롭게 쓰여진 옛이야기
교과서에도 실린 옛이야기가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생선 굽는 냄새와 엽전 꾸러미의 쨍그랑거리는 소리가 그림으로 경쾌하게 표현되었다. 가난한 최 서방이 욕심 많고 힘 있는 부자의 억지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옛이야기 정신이 잘 살아있다.
제13회(2023년)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냄새 맡은 값〉이라는 교과서 속 옛이야기를 접하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냄새와 소리”라는 소재를 시각언어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호기심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세상 속 다양한 소재들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살펴보고, 제가 가진 시각언어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에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면서 꾸준히 작업하고 싶습니다.
-모서현 작가 당선 소감
서울 강서구에서 태어나 햄스터 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치현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으며 밝고 친절한 성격으로 친구를 잘 사귀는 편입니다. 팝송 듣기, 글쓰기 등의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