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흡혈귀, 마귀, 좀비(죽었다 깨어난 시체), 악마, 도깨비, 유령 같은 두려운 것들을 세상에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 하지만 엄마는 그런 것들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 엄마를 보면서 느끼는 아이의 답답한 심정을 엄마들도 가끔 실수를 한다는 아이다운 말투로 표현해 놓은 그림책입니다. 가는 펜으로 그린 단색 그림에 아이의 귀여운 마음이 잘 실려 있습니다. 무섭기보다 귀여운 괴물들,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그 속에서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한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