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살 때,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삶 속의 작지만 행복하고 기쁜 일들을 발견하게 된다는 소중한 진리를 말해주는 그림책입니다. 거북이 해리는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너무 바빠서 함께 놀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가 버립니다. 친구를 찾아 떠나는 해리. 마침내 함께 놀 친구를 발견합니다. 바로 달팽이 샘입니다. 해리와 샘은 둘만의 ‘느림보 달리기’를 하며 재미있게 놉니다. 그리고 둘 다 느림보인 것이, 그리고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이야기합니다.